aT, 못난이 딸기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헐값으로 팔리던 수출용 못난이 딸기가 유명 프랜차이즈카페의 인기메뉴로 탈바꿈하게 되어 판로를 걱정하던 딸기생산농가의 시름이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사이버거래소는 지난 1월 17일(목) 서울 aT센터에서 수출용 못난이 딸기 유통활성화를 위한 유명프랜차이즈업체와 딸기생산자단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용 딸기생산농가는 헐값에 넘기던 비규격품 딸기를 40~50% 높게 판매할